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인문 멘토링 사업 ‘인생나눔교실‘이 멘토링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권역별로 멘토봉사단을 대상으로 한 교육워크숍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인생나눔교실은 나눔, 소통, 배려 등의 인문가치를 기반으로 선배 세대와 새내기 세대의 관계 맺기를 통해 삶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시작된 ‘인문 멘토링 사업입니다.
이번 교육워크숍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214명의 멘토봉사단과 37명의 튜터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 교육과 나눔·배려·소통·공감의 인문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멘토봉사단으로서 겪는 다양한 만남의 경험과 나눔의 기쁨들이 개인의 삶과 소통이 단절되는 이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