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창기업, 미사강변도시 역세권 오피스텔 `미사역 더 오페라 2차` 분양
입력 2018-05-08 17:01 
미사역 더 오페라 2차 투시도 [사진제공: 대창기업]
대창기업은 최근 자족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오피스텔 ‘미사역 더 오페라 2차를 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미사강변도시 내 업무용지 2-1·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19·21·39㎡ 등 3가지 타입 420실 규모로 조성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미사강변도시 인구는 2017년 말 기준 약 8만명으로 올 하반기에는 10만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힘입어 현재 미사강변도시에는 오피스텔 및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부동산의 공급이 활발하다.
'미사역 더 오페라 2차'는 미사강변도시 최초로 전 실 복층 설게와 알파룸을 제공한다. 복층형 오피스텔은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 시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강일IC, 상일IC, 미사IC 등을 통해 주요 도로로 진출입이 쉽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다.
대창기업은 이달 한 달 동안 모델하우스에서 매주 토요일 방문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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