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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측 “250억 대작 ‘배가본드’ 출연? 검토 중…확정 無”(공식)
입력 2018-05-08 16:10 
수지 ‘배가본드’ 출연 검토 중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배가본드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8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수지가 SBS 새 드라마 ‘배가본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배가본드 는 민항 여객기 추락사건을 시작으로, 사건 배후에 있는 거대한 조직과 음모가 드러나자 이에 맞서 진실을 좇는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가본드 무려 2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 앞서 신성록이 출연을 결정 지은 바 있다.

'배가본드'는 '낭만닥터 김사부' '자이언트' 등을 연출한 유인식 PD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자이언트' '몬스터'를 집필한 장영철, 정경순 작가가 의기투합하게 됐다.

한편 수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함부로 애틋하게 ‘구가의 서 ‘빅 ‘드림하이 영화 ‘도리화가 ‘건축학개론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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