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국악인 남상일이 '정오의 희망곡'에서 무속인으로 오해받는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남상일 씨가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 당시 무속인 오해를 풀고 싶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남상일은 "제가 오늘은 한복을 안 입었다. 한복을 입고 메이크업을 하면 무속인 느낌이 난다고들 하시더라"고 밝혔다.
앞서 남상일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 삼아 동양철학을 공부했다”며 이영자, 전현무, 양세형의 관상을 봐 화제에 올랐다.
이에 김신영은 "(무속인 같은 느낌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고, 남상일은 "제가 사람을 쳐다볼 때 관찰하는 느낌으로 본다. 그래서 또 그렇게 보시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무속인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상일은 지난 3월 7살 연하 미모의 아내 이원아 씨와 결혼했으며, 오는 11일 경남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남상일 & 오정해 '만수무강' 콘서트를 연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악인 남상일이 '정오의 희망곡'에서 무속인으로 오해받는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코너 '선생님을 모십니다'에서는 국악인 남상일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남상일 씨가 '전지적 참견시점' 출연 당시 무속인 오해를 풀고 싶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고, 남상일은 "제가 오늘은 한복을 안 입었다. 한복을 입고 메이크업을 하면 무속인 느낌이 난다고들 하시더라"고 밝혔다.
앞서 남상일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 삼아 동양철학을 공부했다”며 이영자, 전현무, 양세형의 관상을 봐 화제에 올랐다.
이에 김신영은 "(무속인 같은 느낌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고 덧붙였고, 남상일은 "제가 사람을 쳐다볼 때 관찰하는 느낌으로 본다. 그래서 또 그렇게 보시는 것 같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는 무속인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상일은 지난 3월 7살 연하 미모의 아내 이원아 씨와 결혼했으며, 오는 11일 경남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남상일 & 오정해 '만수무강'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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