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벤이 첫 정규앨범 준비 기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마이라이브홀에서는 벤의 첫 정규 앨범 ‘레시피(RECIPE) 쇼케이스가 열렸다. 벤은 새 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을 비롯해 수록곡 ‘러브레시피(Love Recipe), ‘아이스커피(Iced coffe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벤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고생이 많았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1년 정도 준비 기간이 있었다.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드렸던 것 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욕심으로 시작한 앨범이다. 제가 이렇게까지 욕심을 내본 적이 없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음악작업을 하다보니 제가 너무 부족한 점이 많더라. '가수라고 노래만 부르는 것이 다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었고, 힘든 마음에 혼술까지 했다. 혼자 술을 마셔본 적이 처음이었다"라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터트렸다.
한편 ‘레시피에는 타이틀곡 ‘열애중을 비롯해 ‘러브레시피(Love Recipe), ‘아이스커피(Iced coffee), ‘Blank, 'BAT', '내 이름', ‘내 말 맞지 등 총 10곡이 담겼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trdk0114@mk.co.kr
가수 벤이 첫 정규앨범 준비 기간을 회상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마이라이브홀에서는 벤의 첫 정규 앨범 ‘레시피(RECIPE) 쇼케이스가 열렸다. 벤은 새 앨범 타이틀곡 ‘열애중을 비롯해 수록곡 ‘러브레시피(Love Recipe), ‘아이스커피(Iced coffe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벤은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고생이 많았다고 하더라"라는 말에 "1년 정도 준비 기간이 있었다.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드렸던 것 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욕심으로 시작한 앨범이다. 제가 이렇게까지 욕심을 내본 적이 없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음악작업을 하다보니 제가 너무 부족한 점이 많더라. '가수라고 노래만 부르는 것이 다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었고, 힘든 마음에 혼술까지 했다. 혼자 술을 마셔본 적이 처음이었다"라며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터트렸다.
한편 ‘레시피에는 타이틀곡 ‘열애중을 비롯해 ‘러브레시피(Love Recipe), ‘아이스커피(Iced coffee), ‘Blank, 'BAT', '내 이름', ‘내 말 맞지 등 총 10곡이 담겼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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