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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X곽윤기, 열애설 의혹?…SNS에 서로 흔적 가득 “럽스타그램 같아”
입력 2018-05-08 10:57 
김아랑 곽윤기 사진=김아랑 곽윤기 SNS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와 김아랑의 친분이 이목을 모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곽윤기와 김아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SNS가 공개되자 안정환은 누가 봐도 연인 느낌이다” 럽스타그램 같다”며 농담을 건넸다.

곽윤기와 김아랑은 여러 차례 열애설이 제기될 정도로 돈독한 친분을 자랑한다. 특히 두 사람의 SNS에는 서로의 흔적이 가득해 럽스타그램 의혹을 부풀리기도 했다.

최근 두 사람의 SNS에는 각자의 얼굴이 크게 그려진 휴대폰 케이스를 들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오랜 절친 사이임이 드러나듯 두 사람은 거리낌없이 서로를 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열애설 의혹에 대해 곽윤기와 김아랑은 아무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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