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요무대’ 이선규, 나훈아 ‘사내’ 재해석…시원한 가창력
입력 2018-05-08 10:15 
가요무대 이선규 사진=가요무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가요무대에서 이선규가 나훈아의 ‘사내를 재해석했다.

이성규는 7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출연해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했다.

이선규는 이날 '러브레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요무대에서 나훈아의 ‘사내를 열창했다. 화사한 꽃 패턴의 정장을 입고 등장한 이선규는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 현장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7년 12월 가요무대에 출연해 나훈아의 ‘낙엽이 가는 길을 부르며 극찬을 받았던 바 있던 이선규는 이번 무대에서도 방청객들의 큰 박수를 받으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선규는 지난 3월 ‘거참말많네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가요무대에는 주현미, 성은, 김수찬, 박세빈, 박구윤, 이수미, 소명, 신미래, 박강수, 이선규, 김수희, 조정민, 최유나, 이용복, 박혜신 등이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