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엘클라시코 직관을 인증했다.
박신혜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다음에 또 보러 와야지. 다음엔 챔스 꼭!"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리는 FC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축구 경기장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박신혜는 화장기 옅은 얼굴에 편안한 복장을 하고 출입증으로 얼굴이 반쯤 가리고 있다. 그럼에도 숨길 수 없는 박신혜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날 박신혜는 "마르셀로 인정~ 대박 인정. 감탄에 감탄"이라는 글과 함께 경기 동영상을 게시하기도 했다. 박신혜가 직관한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2-2로 비겼다.
한편, 박신혜는 바르셀로나에서 tvN 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촬영 중이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극본을,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신혜가 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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