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英 런던서 `북한 난민 주민센터` 문 열어…해외 최초
입력 2018-05-08 08:53 

해외 최초로 영국 런던에 탈북난민을 위한 주민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8일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영국 내 대북인권단체 '커넥트 북한'(Connect North Korea)은 최근 런던에 '북한 난민 주민센터'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해외에서 탈북난민을 위한 시설이 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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