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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타 컴백…이별 극복법 담은 ‘인테리어’ 공개
입력 2018-05-07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3인조 감성 R&B 보컬그룹 소울스타(SOULSTAR)의 올해 첫 신보가 베일을 벗는다.
소울스타(이창근, 이승우, 이규훈)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인테리어(Interior)'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비가 내리는 하루 이후 소울스타가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 '인테리어(Interior)'는 몇 번의 이별을 겪은 후 망가지고 부서진 마음을 고치고 꾸며서 다시 시작하겠다는 희망을 ‘인테리어라는 키워드에 빗대어 표현한 감미로운 팝 R&B 곡이다.
프로듀서 XEPY의 감각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소울스타의 감성적인 보컬과 만나 아름다운 하모니가 탄생했으며, 인테리어 과정과 이별의 아픔을 딛고 새롭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탁월하게 비교한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기존의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변화한 소울스타의 신선한 보컬 어레인지가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5년 정규 1집 ‘Soul Star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후 올해로 데뷔 13년째를 맞이한 소울스타는 ‘Only One For Me, ‘Call My Name, ‘우리가 이별할 때 (With 백지영), ‘달고 살아요 등의 히트곡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편, 많은 이들의 메마른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줄 소울스타의 새 싱글 '인테리어(Interior)는 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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