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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성령, 셀프 칭찬 "발리서 붙임머리, 10년 어려보여"
입력 2018-05-07 15: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셀프 칭찬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성령은 단발이 잘 어울린다는 청취자의 문자에 "제 머리 스타일 보고 많이들 미용실을 찾아간다"며 "과거 긴 머리를 한 적이 있었다. 유명했던 사진 아시죠? 발리 사진"이라고 지난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사진을 언급했다.
김성령은 "그 긴 머리는 붙임 머리다. 기술이 너무 좋아서 감쪽같았다. 잘 어울리더라. 10년은 어려 보이더라"라고 셀프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이 언급한 사진은 지난해 4월 직접 SNS에 공개한 사진으로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해당 사진에서 김성령은 늘씬한 몸매와 주름 하나 없는 탄력 있는 피부, 청순미가 돋보이는 긴 생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성령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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