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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엘클라시코 경기 직관 인증..."일하러 온 김에 봤지요"
입력 2018-05-07 15: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엘클라시코를 관람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정은지는 7일 인스타그램에 "바르샤vs레알. 일하러 왔지요. 일하러 온 김에 엘클라시코 봤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축구 경기장 안에서 축구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깃발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정은지가 깃발을 흔들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금 지쳐 보이지만 행복한 표정으로 깃발을 흔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은지의 글이 공개되자 팬들은 "바르샤 경기를 봤어요? 진짜 부럽다", "웃는 얼굴이 참 귀엽다", "헐... 멋있어. 뿌듯한 것 같은 표정이 참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는 지난 4월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매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정은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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