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려원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7일 정오부터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주연배우 이준호와 장혁, 정려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려원은 한 청취자로부터 "언니 살 쪄본 적 있긴 한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정려원은 이에 "삼시세끼를 다 먹는데 군것질에 관심이 없다. 예전에는 가수였을 때는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구색을 맞추려고 일부러 먹어서 부은 적이 있었다. 그것도 유지를 안 하면 빠지더라"면서 "나 너무 재수 없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필라테스와 PT도 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그것 때문에 운동한다"고 덧붙였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코믹 로맨스로 오늘(7일) 첫 방송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정려원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7일 정오부터 전파를 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주연배우 이준호와 장혁, 정려원이 출연했다.
이날 정려원은 한 청취자로부터 "언니 살 쪄본 적 있긴 한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정려원은 이에 "삼시세끼를 다 먹는데 군것질에 관심이 없다. 예전에는 가수였을 때는 몸무게가 적게 나가서 구색을 맞추려고 일부러 먹어서 부은 적이 있었다. 그것도 유지를 안 하면 빠지더라"면서 "나 너무 재수 없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필라테스와 PT도 한다. 살을 빼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그것 때문에 운동한다"고 덧붙였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코믹 로맨스로 오늘(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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