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임원희 "돌싱인데 아무도 몰라" 깜짝 고백
입력 2018-05-07 0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운우리새끼' 임원희가 이혼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재혼을 향한 바람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신동엽은 "임원희가 서장훈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 (임원희도) 다녀왔다"며 이혼 사실을 전했다.
이에 임원희는 "내가 그렇게 결혼했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라며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결혼 안 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더 하고 싶어진다. 무엇보다 나이 먹기 전에 아이를 한 명 갖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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