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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김유안, LG 트윈스 시구자로 등장…"아자아자 화이팅"
입력 2018-05-06 19:07 
보니하니 김유안=LG 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
'보니하니'의 하니 김유안이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를 응원했다.

6일 LG트윈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LG트윈스 화이팅! feat. 보니하니 MC 김유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김유안이 LG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이렇게 시구를 하러 왔는데요. LG가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잠실야구장에서는 KBO 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리기 전 김유안이 시구를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유안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해 9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13대 하니를 맡아 활동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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