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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후랭코프 `다승 1-2위의 에이스들` [MK포토]
입력 2018-05-06 18:3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LG를 꺾고 3연승으로 스윕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와 오재일과 오재원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3:5로 승리했다.
시즌 6승으로 다승 1위의 린드블럼과 2위 후랭코프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7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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