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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자신과 싱크로율 100% 일본 수의사 얼굴에 ‘폭소’
입력 2018-05-06 17:18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자신과 닮은꼴을 보고 폭소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아무 소리 안내고 30분동안 조용히 앉아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이 옷핀으로 찔러 지석진에 이어 이광수가 아픔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이광수는 진짜, 아 진짜, 오케이 오늘 나의 길을 정했어”라며 벌칙인 곤장을 맞으러 향했다.

이어 유재석은 자신과 닮은꼴인 일본 수의사의 모습에 웃음 위기가 찾았지만 안정을 되찾았다.

그때 전소민이 곤장을 들고 왔고, 이광수는 결의에 찬 얼굴로 청소기를 들고 왔다.

이광수가 코드를 꼽고 복수를 준비하려고 하자 유재석은 다가가 이광수의 살을 흡입, 결국 이광수가 또 당하고 말았다. 그러자 이광수는 진짜 알았어”를 무한 반복하며 복수를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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