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설수대, 동방신기 삼촌들 만나 특급 데이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설수대가 동방신기 삼촌들과 만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만난다.
이날 설수대는 동방신기 삼촌들과 만나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설수대는 해맑게 웃으며 동방신기 삼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안이는 유노윤호 삼촌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목마를 태워준 유노윤호 삼촌이 좋은 듯 깜찍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설아-수아는 직접 변신시켜준 최강창민 삼촌과 귀엽게 브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설수대는 방송국에 창작동요대회에 다둥이 대표로 초청받아갔다 동방신기 삼촌들을 만나게 됐다. 동방신기 삼촌들은 설수대의 깜짝 춤 스승님으로 등장,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줬다. 특히 시안이는 유노윤호 삼촌과 함께 사나이들의 뜨거운 우정까지 보여주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아-수아는 오랜만에 ‘비글 뷰티숍을 개장, 최강창민 삼촌을 고객으로 맞았다. 설수아의 과감한 손놀림에 최강창민 삼촌의 얼굴 역시 점점 더 예뻐졌다. 급기야 왕관, 귀걸이까지 착용한 최강창민 삼촌을 보며 설아, 수아 역시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