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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 물곰탕 바가지 논란에 입 열었다 "오해마세요"
입력 2018-05-06 08:39  | 수정 2018-05-07 09:05

배우 이시언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제기된 물곰탕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시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항에서 먹은 물곰탕! 완전 맛있어요. 대박! 배 시간 때문에 급하게 먹어서 아쉬웠지만! 사장님이 주문 잘못 받아서 죄송하다고 돈 안 받겠다고 하는 거 드려야 된다고 했더니 3만원만 받으셨어요. 여러분 오해하지마세요~”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잘먹었습니다! #포항맛집 #물곰탕 대박나세요. 오해마세요! 절대 #이시언 #포항맛집 보장은 이시언”이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시언은 지난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만화가 기안84, 가수 헨리와 ‘세 얼간이 결성 1주년 기념으로 울릉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시언 기안84 헨리는 배를 타기 전, 한 식당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문이 잘못 전달됐고, 방송 후 ‘바가지 논란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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