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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장 이을용 `팬들에게 인사하러 가야죠` [MK포토]
입력 2018-05-05 18:27  | 수정 2018-05-06 00:41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김재현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K리그1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시즌 두 번째 슈퍼캐치에서 서울이 수원을 꺾고 슈퍼매치 첫 승을 거뒀다.
서울은 안델손의 두 골을 끝까지 지켜 2:1로 승리했다.
이을용 감독 대행이 승리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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