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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혜진, “울릉도가 무인도냐?” 발언…박나래 “주민 많다”
입력 2018-05-05 17:42 
한혜진 사진=‘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세 얼간이(헨리,기안84,이시언)가 울릉도로 우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세 얼간이의 울릉도행을 지켜보다가 "울릉도가 무인도냐?"고 묻자, 전현무는 "혜진아, 말 아끼라고 했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박나래는 "울릉도에 주민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얘기했고, 머쓱해진 한혜진을 위로하기 위해 헨리는 "저도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한혜진은 "저리 가. 나 한국 사람이란 말이야. 넌 캐나다 사람이잖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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