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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배구선수 문성민, 꽃미모 아들 시호·리호 출격 `과즙미 폭발`
입력 2018-05-05 17: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배구선수 문성민이 슈퍼맨이 되어 돌아왔다.
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4회는 ‘꿈을 꾸는 아이, 꿈을 이뤄주는 아빠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는 훈남 배구선수 문성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슈돌에 출연한다. 초보 아빠 문성민의 좌충우돌 독박육아 도전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시호는 예쁘게 미소 짓고 있다. 통통한 볼살과 초롱초롱한 눈망울, 앙증맞은 토끼 앞니까지 완벽한 꽃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 아래에는 동생 리호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갓 태어난 꼬물이 임에도 불구하고 아빠를 닮은 오똑한 콧날과 앙증맞은 입술, 커다란 눈망울로 귀여운 외모를 뽐낸다. 문성민 아빠는 다부진 팔뚝으로 아들 리하를 안고 있다.

새로운 얼굴이 ‘슈돌에 등장했다. 배구선수 문성민과 그의 아들 시호, 리호가 바로 그 주인공. 문성민은 2015년 4월 달콤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 2016년 2월 첫째 시호를 출산했다. 문성민은 시즌 중에 둘째 리호가 태어나, 아들과 제대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고.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슈돌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성민은 독박육아에 도전했다. 훈남 아빠를 똑 닮은 완성된 꽃미모 시호, 리호의 등장에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미소가 예쁜 장난꾸러기 시호와 초보아빠 문성민의 케미가 돋보였다고. 과연 초보아빠와 장난꾸러기 시호, 앙증맞은 리호는 엄마 없는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을까. 훈남 배구선수 문성민의 육아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이 커진다.
초보아빠 문성민의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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