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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김주현, 입맞춤 3초 전 포착
입력 2018-05-05 09:56 
부잣집 아들 사진=이관희프로덕션, MBC
[MBN스타 백융희 기자] ‘부잣집 아들 김지훈과 김주현의 입맞춤 3초 전 현장이 포착됐다.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오는 6일 방송에서 안방극장을 사정없이 설레게 할 것을 예고했다.

김지훈(이광재 역)과 김주현(김영하 역)은 회를 거듭할수록 찰떡처럼 쫀득한 커플 케미를 발산하며 매주 핑크빛 무드를 조성하고 있다. 남태일(이규한 분)의 고백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심박수를 높이는 두 사람의 애정행각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재(김지훈 분)는 김영하(김주현 분)의 입술을 향해 직진, 입맞춤을 예감케 하는 달콤한 애정행각 현장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에 광재의 양 귀를 붙잡고 늘리며 장난으로 맞받아치고 있는 영하의 눈빛에는 사랑스러움이 뚝뚝 묻어나 흐뭇한 미소까지 자아내고 있다.

연인 관계 선언 후 핑크빛 행보로 매주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을 집중 공략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6일 방송에서는 영하의 걸크러시한 매력이 또 한 번 발휘될 예정이다. 능력자 여친 김영하의 매력에 남친 이광재가 또 한 번 반하게 된다고. 예쁜 괴물!”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울 만큼 이광재의 귀여운 팔불출과 김영하의 능력자다운 면모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나날이 커지는 애정만큼 신뢰와 믿음 또한 굳건해지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앞으로 어떤 훈훈함을 선사할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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