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기안84X이시언, 울릉도 인파에 당황 “홍대인 줄”
입력 2018-05-05 00:02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나 혼자 산다 세 얼간이가 울릉도로 향했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기안84, 이시언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울릉도에 도착한 후 헨리는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여행객들은 헨리에게 오빠”라고 외쳤고 헨리는 나 오빠 아닌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는 수많은 인파에 울릉도에 가면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홍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시언 역시 사람이 없는 섬인 줄 알았는데 홍대보다 사람이 더 많다”고 당혹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