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급비밀(TST), ‘LOVE STORY’ 안무·작사·랩 메이킹 참여 ‘완성형 아이돌’
입력 2018-05-04 22:51 
일급비밀 사진=JSL컴퍼니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일급비밀(TST)이 이번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4일 일급비밀 소속사 JSL컴퍼니 측은 "싱글 '러브 스토리'(LOVE STORY)에 아인은 물론, 우영, 정훈, 경하가 참여해 완성형 아이돌로서의 성장을 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인은 'LOVE STORY' 안무를 창작해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아인은 "평소에 안무를 좋아해서 언젠가는 우리 곡의 안무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생각보다 빠르게 기회가 주어져서 부담도 됐지만 즐겁게 작업했다"며 "멤버들의 춤선이나 특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안무를 구상했다. 안무 완성 후 영상을 보는데 멤버들이 잘 소화해줘서 생각보다 더 멋지게 나온 것 같다"고 창작 안무에 참여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안무부터 역대급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는 아인 외에도 우영과 정훈, 경하가 작사 및 랩 메이킹에 참여, 자체 제작돌 대열 합류를 알렸다.

일급비밀의 'LOVE STORY'는 90년대 팝스타일의 매력을 뽐내는 곡으로, 아련한 느낌의 도입부와 귀에 아른거리는 후렴구, 설득력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LOVE STORY'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