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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영양가 만점 희생타야` [MK포토]
입력 2018-05-04 19:10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1사 1,3루에서 SK 정의윤이 3루 주자 이재원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희생타를 치고 있다.
22승 11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SK는 롯데를 상대로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8위 롯데는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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