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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 김원중, 강승현·한혜연에 청첩장 전달…“행복하게 잘살아"
입력 2018-05-04 16:41 
김원중, 강승현. 사진|강승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예비신랑 김원중이 곽지영과 결혼을 앞두고 톱모델 강승현, ‘슈스스 한혜연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다.
강승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랑 경축!! 잘살아라”라는 글을 남기며 김원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승현이 공개한 사진 속 김원중은 청첩장을 양손으로 꼭 쥔 채 강승현 옆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밝은 표정의 강승현은 김원중의 얼굴을 받치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 김원중. 사진|한혜연 SNS
이날 한혜연 역시 김원중과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우리 킹왕짱 장가가요. 너무너무 축하해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김원중과 한혜연은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 김원중은 눈을 꼭 감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더했고, 한혜연은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원중. 사진|김원중 SNS
김원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어디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윤주의 계정을 태그, 청첩장을 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 측은 지난 2월 곽지영과 김원중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다”라며 행복한 앞날을 부디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모델계의 대표 커플로, 선후배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7년 간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5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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