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컨콜]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 인적·물적분할 정하지 않아"
입력 2018-05-04 15:48 

SK텔레콤은 4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구체적인 지배구조 방향을 정한 바는 없다"면서 "인적분할이던 물적분할이던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해 가급적 모든 옵션을 열어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 이해관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결론을 내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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