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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누나’ 김창환 첫 등장…손예진 정해인 사랑 메신저 되나
입력 2018-05-04 15: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김창완이 ‘예쁜 누나에 등장, 특급 활약을 예고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콘텐츠케이) 11회에서 김창완은 서준희(정해인) 서경선(장소연) 남매 아버지로 첫 등장한다. 김창완은 ‘하얀거탑, ‘세계의 끝, ‘밀회에서 호흡을 맞춘 안판석 감독과의 깊은 인연으로 이번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
앞서 지난 28일 방송에서 경선과의 통화 중 짧은 시간 목소리만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동안 진아와 준희 가족들의 대화를 통해 이들 남매의 아버지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옴에 따라 김창완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진아의 엄마 김미연(길해연)은 세 번째 여자한테서 난 애가 초등학교도 겨우 갔을까 할 나인데. 경선 엄마가 죽을 때까지 그놈의 바람기에 좀 속을 끓였어?”라며 준희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경선은 준희에게 세상 못 믿을 게 사랑. 아버지한테 유일하게 물려받은 유산이다”라고 말하며 아버지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가 죽자마자 경선과 준희 남매를 버리고 새로운 가정을 꾸린 아버지의 존재는 미연이 진아와 준희의 관계를 반대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
미연이 부모님이 없는 상황을 거론하며 준희를 반대하자 서러워진 경선은 캐나다에 살고 있는 아버지에게 고민 끝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이랑 어디 와 다”며 다음에 다시 연락하자”라는 말만 남기고 냉정하게 끊었다. 경선에게 일말의 희망조차 꺾어버린 것. 그렇다면 아버지의 등판은 앞으로 전개될 진아와 준희의 사랑, 그리고 경선과의 관계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드라마 계자는 오늘 준희 아버지 김창완이 한국에 입국하며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 주 방송부터 조금씩 공개되는 그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면서 미연처럼 반대를 할지, 혹은 다른 가족들처럼 두 사람의 편이 되어줄지, 앞으로의 전개를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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