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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콘` 한혜연 "혼자 산 지 3년, 솔로 라이프 공개"
입력 2018-05-04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올리브콘'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올리브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라이프스타일본부 신종수 본부장, 라이프스타일사업국 김형욱 국장, 배우 이기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인플루언서 소프가 참석했다.
이날 한혜연은 "'올리브콘'에 참여하게 돼 굉장히 영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저는 일반인이나 다름 없다. 셀럽이라고 해도 사생활적인 부분을 공개할 겨를이 없다. 그런 부분이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솔로 라이프를 공개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혜연은 "혼자 산지 3년이 됐다"고 덧붙였다.'올리브콘'은 올리브가 선보이는 식문화 트렌드 쇼핑 컨벤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트렌드와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컨벤션이다.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강남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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