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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만삭 사진에, 누리꾼 "이제 일반인... 안 궁금해"
입력 2018-05-04 13:27  | 수정 2018-05-04 13: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의 만삭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출산을 앞둔 이태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태임은 눈에 띄게 배가 불러있어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태임의 근황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이제 은퇴했고, 일반인이다. 관심 없다", "이런데 관심을 가져줘야 하나. 팬들에 예의도 없이 그냥 은퇴한다 한마디 남기고 갑자기 떠난 사람. 보고 싶지 않다", "일단 임신 축하하고, 건강하게 출산하길. 근데 더는 TV에 안나왔으면 좋겠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태임은 지난 3월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며 갑자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공개했다. 이후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과 함께 지난해 연말 만난 12살 연상의 M&A 전문가 남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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