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유통기업 비어케이는 칵테일 제품인 트위스트샷(TWISTED SHOTZ)의 판매처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트위스트샷은 하나의 잔에 담긴 두 가지 맛이 입안에서 섞여 독특한 맛과 향을 내는 '2in1' 칵테일이다.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파티 분위기를 끌오일르는 '파티 스타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알코올 도수는 20%다..
비어케이는 서울지역 편의점 세븐일레븐 20여개 매장에서만 판매하다 이번에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과 미니스톱으로 판매처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비어케이는 이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세븐일레븐에서 트위스트샷를 할인 판매한다. 할인된 가격은 1개(4ea)에 2500원, 4개에 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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