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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시즌제 가즈아~"...신혜선·조승우·이수연 작가 `백상 뒤풀이`
입력 2018-05-04 08:56  | 수정 2018-05-04 08: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신혜선이 드라마 '비밀의 숲' 멤버들과 백상예술대상 뒤풀이를 즐겼다.
4일 오전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드라마 '비밀의 숲' 팀과 함께한 회식 현장을 공개했다. 3일 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끝난 뒤 가진 뒤풀이.
사진에는 '비밀의 숲'에서 열연한 조승우 이규형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등 배우들을 비롯해 이수연 작가, PD 등 제작진이 함께 모여 기분 좋게 맥주잔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비밀의 숲'은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비롯해 이수연 작가의 극본상, 조승우의 TV 남자 최우수 연기상 등 주요 부문 상을 휩쓸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조승우는 "'비밀의 숲' 시즌5까지는 가면 좋겠다"는 수상 소감을 말해 '비숲' 애청자들을 기대하게 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신혜선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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