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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자리 위협”…이민우·에릭·신혜성, ‘도시어부’ 출격
입력 2018-05-03 23:01 
‘도시어부’ 신화 이민우, 에릭, 신혜성 사진=도시어부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화 이민우, 에릭, 신혜성이 ‘도시어부에 출격한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에릭, 신혜성이 출연해 강원 고성에서 낚시대결을 펼친다.

지난 완도 편에 이어 두 번째로 ‘도시어부에 출연한 이민우는 집에서 ‘도시어부를 본방 사수했다. 낚시 인증샷을 경규 형님에게 보내기도 했다”며 ‘도시어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이날 함께 출연한 신혜성은 대마도에서 4명이 물고기 130마리를 잡았다”고 자랑하며 이경규의 ‘어복황제 자리를 위협한다.

이에 이경규는 아랑곳하지 않으며 덕화 형님은 왕포에서 400마리 잡았다”라고 맞대응 하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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