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최대 연 4.3% 적용한 `아이 꿈하나 적금` 출시
입력 2018-05-03 15:36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 꿈하나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자유적립식 1년제 정기적금으로 가입대상은 만18세 이하며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 한도는 분기별 150만원, 연 600만원 까지다.
최초 가입 후 가입자가 만19세에 도달 시까지 1년 단위로 자동으로 재예치 되며 긴급자금 필요 시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기본금리 연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0.8%, HAPPY YEAR특별금리 연0.3% 를 더해 최대 연2.6%까지 가능하며, 희망대학입학 시 만기 전 1년간 축하금리 연2.0%를 별도로 추가 제공한다.

우대금리 항목은 ▲최초 가입 축하금리 연 0.2% ▲주택청약종합저축계좌 보유 시 연 0.4% ▲자동이체로 6회 이상 납입 시 연 0.2% ▲가입 후 또는 재예치 후 3개월이내 하나(현대)카드 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시 연 0.2%로 이뤄져 있으며 최대 0.8%까지 적용 가능하다.
HAPPY YEAR 특별금리는▲ 출생 후 1년이내 만7세, 만13세, 만16세가 되는 해당 계약기간별 1년간 0.3% ▲ 학교, 유치원 등 동일기관 10인 이상 단체가입 시 1년간 최대 연 0.3% ▲ 희망대학 입학 축하금리 연 2.0%(별도)이다. 단, 5월 한 달 간은 상품 가입자 전원에게 HAPPY YEAR 특별금리 연 0.3%를 제공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16일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는 만12세 이하 어린이 손님에게 포켓몬통장과 포켓몬 T머니 교통카드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