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 연극 ‘여도’ 합류 “첫 연기 도전 기대…좋은 무대 영광”

[MBN스타 손진아 기자] 다이아 기희현이 연극 ‘여도에 캐스팅 되며 생애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기희현이 연극 ‘여도에 출연해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한다고 알렸고 현재 대본 리딩과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희현은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무대와 섹션TV 일일 리포트를 통해 만능돌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연극무대까지 캐스팅 되 연기까지 도전하며 대세임을 입증시켰다.

기희현은 연극 ‘여도의 교하노씨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교하노씨는 주인공 이성의 부인으로 아이를 낳지 못하는 비운의 여인으로 가수 기희현으로써는 볼 수 없었던 내면의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은 기희현은 좋은 경험으로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서 영광이고 처음 연기를 하는 게 설레고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기희현이 출연하는 연극 ‘여도는 오는 5월7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