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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펜타곤 이던 “’에너제틱’ 워너원 준 것, 조금 후회해”
입력 2018-05-03 14:08  | 수정 2018-05-03 14:09
`정오의 희망곡` 펜타곤 우석,이던,진호. 사진|MBC 보이는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펜타곤 이던이 노래 ‘에너제틱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펜타곤 멤버 이던, 진호, 우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멤버 후이가 그룹 워너원 노래 ‘에너제틱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하다. 우석이 작사도 했다고 들었는데 ‘에너제틱이 펜타곤과도 잘 어울린다. 솔직히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우석은 사실 저는 후이 형 실력에 숟가락만 올린 셈이다. 그래서 아쉬움이 들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진호는 제가 후이에게 물어봤는데 ‘좋은 노래를 좋은 가수가 불러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반면에 이던은 저는 조금 후회한다. 아니 살면서 제일 후회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펜타곤은 지난달 초 발매한 ‘빛나리가 최근 역주행을 시작하며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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