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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다희, 4년만의 아프리카 BJ로 변신 "노래하고 싶었다" [동영상]
입력 2018-05-03 11:40 
글램 다희
[MBN스타 민진경 기자] 글램 다희가 4년만의 아프리카 BJ로 대중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많은 생각과 고민끝에 내일 5/1 오후 8시부터 아프리카TV 에서 첫방송을 시작하려해요. 여러분들의 작은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께요오!!!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개인 방송에서 다희는 자신의 근황에 "아르바이트도 하고, 피팅모델 일도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지냈다. 그동안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 친구들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 제가 잘 되면 나중에 다 갚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희는 이병헌에게 협박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은 후 자신이 속한 그룹 글램이 해체를 했다. 이에 대중들은 자숙의 시간이 짧다는 점에 대한 비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자신의 과거 유명세로 개인방송을 통해 억대 수입을 벌 수 있는 인터넷 방송으로 복귀를 했다는 점에서 대중들은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출처=글램 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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