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남]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 두 그루, 천연기념물 지정
입력 2018-05-03 10:30  | 수정 2018-05-03 10:48
충남 서산 송곡서원 입구에 서 있는 향나무 두 그루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충청남도 기념물인 '서산 송곡사 향나무'를 '서산 송곡서원 향나무'라는 이름으로 바꿔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나무는 식재 방식이 특이하고 규모가 크며, 서원을 오랫동안 지켜 문화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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