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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위너 이승훈 “최근 평양냉면에 꽂혀…어른입맛 됐다”
입력 2018-05-02 23:12 
‘수요미식회’ 위너 이승훈 사진=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수요미식회 위너 이승훈이 최근 꽂힌 음식으로 ‘평양냉면을 꼽았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그룹 위너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요즘 평양냉면에 꽂혀있다”며 올해 27살인데, 이 나이가 되면 입맛이 바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자극적인 것만 좋아했는데 점점 어른입맛이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황교익은 현무 씨가 닮아야 한다. 아직까지 초딩 입맛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승훈은 전현무에게 아직 평양냉면 안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오늘은 안 당긴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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