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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덕 감독 `끝내기 지성준, 너가 오늘의 주인공` [MK포토]
입력 2018-05-02 21:36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가 열렸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한화 지성준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한용덕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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