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 `우피아(uffia)`, 사명 변경과 함께 새 비즈니스 컨셉으로 도약!
입력 2018-05-02 16:14 
우피아 로고

사무용 가구 전문 브랜드 '까사미아우피아(casamiauffia)'가 '우피아(uffia)'로 사명을 변경하고 올해 7월경 광명으로 본사를 이전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
2일 우피아는 사명을 변경하는 동시에 기존 오피스 인테리어의 하드웨어만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컨시어지 앤 스페이싱 포 프로페셔널(Concierge and Spacing For Professional)'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컨셉을 기반으로 한 고객 가치 지향적 솔루션과 컨설팅을 포함한 비즈니스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컨시어지 앤 스페이싱 포 프로페셔널은 4차 산업 시대 고객 이해를 바탕으로 단순한 오피스를 넘어 비즈니스 환경과 워크라이프(WorkLife)에 초점을 두어 더 유연하고, 더 창의적인 고객 가치를 창조하는 비즈니스 컨셉이다.
우피아는 지난 35년간 까사미아 역사와 함께 축적된 비즈니스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성장해 왔다.
우피아 제품 모습
우피아 관계자는 "마음의 상태(The-State-of-Mind)에 따라 일(Work)은 여가(Leisure)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일의 기쁨을 창출하는 워크라이프를 만드는 동시에 일이 즐겁고 창의적이고 열정적이고 더 생산적이기를 바라는 모든 고객의 니즈(Needs)를 이해하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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