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바디프랜드 상장 대표주관사에 미래에셋대우·모건스탠리 선정
입력 2018-05-02 16:08 

미래에셋대우는 모건스탠리와 함께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의 상장 대표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와 모건스탠리는 바디프렌드의 상장예비심사신청 등 향후 일정에 대한 협의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철학으로 창립한 헬스케어 기업이다. 안마의자를 비롯해 이탈리아산 100%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 자가교체형 필터시스템을 적용한 직수형 정수기 'W정수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시장을 넓혀 왔다.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4130억원, 영업이익 834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