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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정창영 부부, 로맨틱한 하와이 허니문 근황 공개
입력 2018-05-02 15:26  | 수정 2018-05-03 16:05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5)와 농구선수 정창영(30, 창원 LG 세이커스) 부부가 신혼여행 중인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정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키키 해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와 정창영은 와이키키 해변을 뒤로 하고 행복한 미소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훈훈한 비주얼도 자랑했습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 호텔 더 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축가는 가수 레이나, 한동근, 바다가 불렀으며 두 사람은 5박 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한편 정아는 애프터스쿨 탈퇴 후 패션 사업가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RENDY 멋 좀 아는 언니 시즌 3를 통해 방송에 복귀한할 예정입니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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