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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환·문가영, ‘위대한 유혹자’ 종영→열애설→부인…‘해프닝의 전말’(종합)
입력 2018-05-02 14:09 
우도환, 문가영 열애 부인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우도환과 문가영이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양측이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2일 오전 우도환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우도환, 문가영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본인 확인 결과, 우도환 씨는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과 친하게 지냈다”며 문가영 씨와도 정말 친한 사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가영의 소속사 SM C&C 측 역시 문가영과 우도환은 친한 사이일뿐이다”라며 우도환 측 역시 문가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촬영하며 사랑에 빠졌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현장에서도 가감없이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익명을 요구한 한 스태프의 말을 인용하며 촬영장에서는 두 사람의 연애가 이미 기정사실화되어 있었고 언젠가 외부에도 알려질 줄 알았다”고 전했다.

우도환과 문가영은 지난 1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극 중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관계를 펼쳤다.

‘위대한 유혹자는 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의 관심은 받지 못했으나 우도환과 문가영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극 중 두 사람의 장면이 재조명되는 등 뒤늦게 시선을 끌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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