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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해줄게”...유상무, 예비신부 김연지와 달달한 투샷
입력 2018-05-02 10:49 
유상무,김연지. 사진|유상무 SNS
유상무,김연지. 사진|유상무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예비신부인 작곡가 김연지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초록의 야외를 배경으로 예비신부 김연지를 다정하게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입술을 내밀며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사랑하면 닮는다더니~점점 닮아가는 것 같아요","부러우면 지는 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은 유상무는 그 해 10월 항암 치료 종료 소식과 함께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유상무는 지난달 26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중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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