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유혹자' 커플의 탄생인 줄 알았던 우도환, 문가영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촬영하며 친분이 쌓여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종영 바로 다음날 터져 나온 두 라이징 스타의 열애설에 팬들의 촉각이 곤두섰다. 특히 우도환은 드라마에서 박수영(조이 분)과, 문가영은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구축했던 터라 실제 연애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양 소속사의 발빠른 대응에 열애설은 단 10분 만에 진화됐다. 문가영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우도환은 1992년생으로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1996년생인 문가영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녀보감' ‘후아유 등에서 활약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혹자' 커플의 탄생인 줄 알았던 우도환, 문가영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이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를 촬영하며 친분이 쌓여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종영 바로 다음날 터져 나온 두 라이징 스타의 열애설에 팬들의 촉각이 곤두섰다. 특히 우도환은 드라마에서 박수영(조이 분)과, 문가영은 김민재와 러브라인을 구축했던 터라 실제 연애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양 소속사의 발빠른 대응에 열애설은 단 10분 만에 진화됐다. 문가영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우도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전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우도환은 1992년생으로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등에 출연했다. 1996년생인 문가영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마녀보감' ‘후아유 등에서 활약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