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이지연이 미국 CNN 뉴스에서 평양냉면을 소개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CNN 뉴스에 등장해 평양냉면을 소개한 이지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CNN 뉴스는 최근 진행된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평양냉면을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다. 이지연은 CNN에 출연, 평양냉면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와 관련 이지연은 섭외가 들어왔을 당시 멕시코 여행 중이었는데, 연락을 받고 바로 돌아왔다”면서 왜 나를 섭외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지연은 평양냉면에 대해 최대한 많이 조사했다. 제대로 못 하면 국제적 망신이지 않나”라며 방송 전까지 잠을 못 잤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1987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이지연은 현재 미국에서 셰프로 활동 중이다.
trdk0114@mk.co.kr
가수 이지연이 미국 CNN 뉴스에서 평양냉면을 소개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CNN 뉴스에 등장해 평양냉면을 소개한 이지연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CNN 뉴스는 최근 진행된 제 3차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평양냉면을 소개하는 코너를 준비했다. 이지연은 CNN에 출연, 평양냉면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와 관련 이지연은 섭외가 들어왔을 당시 멕시코 여행 중이었는데, 연락을 받고 바로 돌아왔다”면서 왜 나를 섭외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지연은 평양냉면에 대해 최대한 많이 조사했다. 제대로 못 하면 국제적 망신이지 않나”라며 방송 전까지 잠을 못 잤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한편 1987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한 이지연은 현재 미국에서 셰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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