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정우람 `간신히 승리 지켰다` [MK포토]
입력 2018-05-01 22:40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김영구 기자]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서 한화가 선발 샘슨의 6이닝 3실점의 호투와 연타석 홈런을 치며서 4타점을 폭발시킨 호잉의 활약을 앞세워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한화는 15승 15패를 기록하면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9회초에 등판한 한화 마무리 정우람이 LG 마지막 타자 박용택을 내야땅볼 처리하면서 경기를 마무리 짓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