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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함덕주, 2점차 승리 지켰어 [MK포토]
입력 2018-05-01 21:2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린드블럼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의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두산 양의지-함덕주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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